고양시, 재취업 활로 여는 ‘건물종합관리 전문가’ 양성 박차
중장년·청년 미취업자 대상… 실질적 직무 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
고양특례시는 중장년 및 청년 미취업자의 성공적인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해 ‘2026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의 핵심 프로그램인 ‘건물종합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배양함으로써 지역 내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집 대상은 시설관리와 건물관리 분야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관내 미취업자 25명이다. 건물종합관리 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수료하면 수료증 발급, 맞춤형 취업 알선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전기·기계·에너지 시설 운영 등 건물관리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비롯해 사고 예방 대책, 화재 대응, 위험물 취급관리 실습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고 관련 직종에 취업하는 등 높은 성과와 만족도를 증명한 바 있다.
교육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해 오는 5월 15일 오후 17시까지 전자우편(5060lifeplan@naver.com)으로 신청하거나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교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고양시는 이번 교육이 미취업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구인난을 겪는 건물관리 업계에도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통해 취업난 해소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립을 돕는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