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안정적 재정 기반 확보 위한 세입징수 대책 마련에 총력
경제 불확실성 선제 대응 및 세원 누락 차단으로 건전 재정 실천
김포시는 지난 29일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세입 감소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2026년 제1회 세입징수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 둔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재정 기반을 구축하고 세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은 중동전쟁 장기화와 무역 환경 불확실성 등으로 경제성장 회복이 제한되고, 민간 소비 위축 등 납세 여건 악화로 세입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특히 부동산 시장 변동성과 내수경기 둔화로 지방세수 감소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변화하는 세입 환경에 대응하고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세무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 동향 및 1분기 실적을 분석하고,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한 부서별 추진 전략과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분기별 세입 징수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세목별 과세자료 정비와 감면·중과 대상 일제 조사를 통해 세원 누락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 집중관리와 맞춤형 징수 활동으로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지방세 안내 및 알림 서비스 등 비대면 납부 환경을 강화해 납세 편의와 자진 납부율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김포시는 철저한 세원 관리와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세입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내외 환경이 엄중한 만큼 누락되는 세원이 없도록 촘촘한 징수 체계를 가동하여 시정 운영의 핵심 동력인 재정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