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포시, 통진·하성 일대 경제림 조성 완료… 산림 가치 제고 및 자원순환 실천
헛개·소나무 등 2만 여본 식재, 전국 최초 폐현수막 자재 재활용 성과
김포시가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우량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경제림 조성사업’을 지난 4월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목재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지는 김포시 통진읍과 하성면 일대의 임야 8ha 규모로, 지역 환경에 최적화된 헛개나무, 소나무, 화백나무 등 총 2만 800본의 묘목이 식재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임야를 보다 가치 있는 산림 자원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전국 최초로 폐현수막에서 수거한 목재 지지대를 묘목 표시봉으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공법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풀베기 등 숲가꾸기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어린 묘목의 훼손을 방지함은 물론, 예산 절감과 자원 순환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김포시는 식재된 묘목들이 안정적으로 생육할 수 있도록 향후 숲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량 산림자원의 공급 기반 마련과 자원순환 실천을 동시에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과 친환경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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