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행복로 일대 야간 합동 단속… “금연 구역 흡연·꽁초 투기 뿌리 뽑는다”
보건소-자원순환과 협업 단속, 쾌적한 거리 조성 및 도시 미관 개선 주력
의정부시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행복로 일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와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야간 합동 단속을 펼쳤다. 이번 단속은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야간 시간대 상습적인 위반 행위를 근절하고, 간접흡연 피해와 환경 오염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보건소는 특히 자원순환과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도·점검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
단속에는 관계 공무원과 지도원 등 총 12명이 참여해 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 및 지도 ▲담배꽁초 등 폐기물 무단투기 행위 적발 ▲민원 다발 지역 중심의 집중 순찰 등이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현장을 지나는 시민들에게는 금연 구역의 취지를 설명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진혁 보건정책과장은 “행복로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의정부의 상징적 공간인 만큼, 야간 시간대 발생하는 흡연과 무단투기 민원을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번 합동 단속을 기점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깨끗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단순한 일회성 단속에 그치지 않고, 주야간을 아우르는 상시 지도·점검 체계를 강화해 올바른 금연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금연 홍보 캠페인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병행해, 흡연으로 인한 갈등 없는 건강하고 품격 있는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